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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된 아파트에 입주하여 집 전체에 대해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거실 화장실에서 시큼하고 톡쏘는 냄새가 올라와 시공업체에 문의 하였으나 이상이 없으나 혹시 모르니 양변기를 재설치 하고 기다려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냄새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특유의 냄새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면 빠르게 확산하여 냄새는 많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화장실을 매번 열어 놓고 살수도 없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이러한 냄새의 원인이 무엇인지 짐작이 가시는 지요?
제 느낌으로는 변기에 앉아있으면 더 심해게 올라온다고 느껴집니다.
안방 화장실은 약하게 냄새가 나나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만약 귀사의 시공으로 해결가능한 것이라면 금액이 얼마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위치는 종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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